오늘의 캠핑 요약
자동차 - 토레스evx
장비 - 코끼리 차박매트
소감 - 없는것보다 낫지만 아직 평탄화가 안되어서 힘들었다
날씨-11월초 히터없이자는게 아직은 가능한 날씨with 수면잠옷

드디어 찐 차박 시작!!!
오늘도 여차하면 집으로 바로 가기위해 집에서 30분 이내 거리의 물왕저수지로 픽했는데 가는 내내 사람이 너무 없어서 무서울것같다..
저수지인데 무섭지않을까 얘기하는 서나 ㅋㅋ큐ㅠㅠ
덩치는 큰데 어쩜 저렇게 겁이 많을까?
도착했는데 걱정이 무색하게 테이블까지 셋팅한 사람들이 도란도란 얘기하고있었다
잠옷차림으로 저녁산책 잠깐해주고 바로 취침

아침에 일어났는데 뷰가 넘넘좋다

물왕저수지는 사실 차박 금지 지역이라서 우리같은 준법시민에겐 단속대상이 아닌 스텔스 차박이 맞는거같다
일어났을때 저수지뷰여서 넘 좋았음!!

ㅎㅎ 소박한 우리 장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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