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 2

[두번째 차박] 가진 장비라곤 매트뿐! 찐 잠만 자러온 @물왕저수지

오늘의 캠핑 요약자동차 - 토레스evx장비 - 코끼리 차박매트소감 - 없는것보다 낫지만 아직 평탄화가 안되어서 힘들었다날씨-11월초 히터없이자는게 아직은 가능한 날씨with 수면잠옷드디어 찐 차박 시작!!!오늘도 여차하면 집으로 바로 가기위해 집에서 30분 이내 거리의 물왕저수지로 픽했는데 가는 내내 사람이 너무 없어서 무서울것같다..저수지인데 무섭지않을까 얘기하는 서나 ㅋㅋ큐ㅠㅠ덩치는 큰데 어쩜 저렇게 겁이 많을까?도착했는데 걱정이 무색하게 테이블까지 셋팅한 사람들이 도란도란 얘기하고있었다잠옷차림으로 저녁산책 잠깐해주고 바로 취침아침에 일어났는데 뷰가 넘넘좋다물왕저수지는 사실 차박 금지 지역이라서 우리같은 준법시민에겐 단속대상이 아닌 스텔스 차박이 맞는거같다일어났을때 저수지뷰여서 넘 좋았음!!ㅎㅎ 소박..

캠핑 2024.11.21

아무 장비도없는 캠린이들의 첫 스텔스 차박 @시흥갯골생태공원 주차장

오늘의 캠핑 요약차량 - 토레스 evx장비 - 진짜 하나도 없음소감 - 너무너무 불편함 장비사야겠다 그동안 차박을 하고싶었는데 못한게 한이 맺혔던건지차박이 가능한 차를 사자마자 ㅋㅋㅋㅋㅋㅋ아무 장비도없이 진짜 잠옷차림으로베개&이불만 가지고 바로 용감하게 차박 도전! 첫 차박지는 아무 장비가 없이 가는만큼..이건 아니다 싶으면 금방 돌아올수있는차로 10분 거리의 시흥갯골생태공원 주차장   이날 우리 장비는 진짜.. 이불과 베개 뿐이다+전기차의 무시동 히터를 믿으며^^그리고 10월 중순이라 그렇게 춥지않았음 보면 차에 비닐도 다 안떼져있음 ㅋㅋㅋㅋㅋ 밤 12시쯤에 갔는데 해뜨자마자 돌아온거 실화??아무리 이불을 두껍게 깔아도 등이 너무 배기고 불편했다일단 자충매트든 그냥 매트든 차박전문 매트는 무조건 필요했..

캠핑 2024.1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