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8 월요일기분좋게 캠핑갔다가 배가 너무너무 아파서 온갖 병원투어 ㅠㅠ내과>산부인과>비뇨기과 갔는데도 다들 아무이상없다고만하고.. 하 개빡 나 이제 무슨병원가야되냐 배가 너무아프다고 하소연하니비뇨기과에서 옆의 통증의학과 가보라고 하심 ㅎ하지만 이게 정답이었다장요근이 아파서 그랫다고한다.. 충격실화ㅠㅠ 병원가서 신경주사맞고 괜찮아지나 싶었더니11/19 화요일다음날엔 허벅지까지 너무너무 아파서 회사도못감누워서 하루를 보냄.. 누워있다가 갑자기 크리스마스니까 새 조화 구매 완11/20 수요일점심약속이있어서 아픈몸을 이끌고 출근 ㅠ마지막 온기돈까스 한번 조져주고베트남 콘삭 다람쥐커피도 조지고내차도 조지고 ㅎㅎ사실 오후에 엄마가 속썩인게있어서 그거 한탄전화하다가 실수로 브레이크 놓쳐서진짜 살짝 콩하고 박은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