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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넷째주] 장요근 이슈, 첫번째 교통사고, 시아버지생신, 친구들 놀러옴=매우바쁜한주

11/18 월요일기분좋게 캠핑갔다가 배가 너무너무 아파서 온갖 병원투어 ㅠㅠ내과>산부인과>비뇨기과 갔는데도 다들 아무이상없다고만하고.. 하 개빡 나 이제 무슨병원가야되냐 배가 너무아프다고 하소연하니비뇨기과에서 옆의 통증의학과 가보라고 하심 ㅎ하지만 이게 정답이었다장요근이 아파서 그랫다고한다.. 충격실화ㅠㅠ 병원가서 신경주사맞고 괜찮아지나 싶었더니11/19 화요일다음날엔 허벅지까지 너무너무 아파서 회사도못감누워서 하루를 보냄.. 누워있다가 갑자기 크리스마스니까 새 조화 구매 완11/20 수요일점심약속이있어서 아픈몸을 이끌고 출근 ㅠ마지막 온기돈까스 한번 조져주고베트남 콘삭 다람쥐커피도 조지고내차도 조지고 ㅎㅎ사실 오후에 엄마가 속썩인게있어서 그거 한탄전화하다가 실수로 브레이크 놓쳐서진짜 살짝 콩하고 박은거..

주간일기 2024.12.09

[11월 셋째주] 온기돈까스, 크리스마스 준비, 충주 캠핑!

11/11 월요일피티데이~~11/12도람뿌 당선으로 에센피가 날아가는중11/13 수요일내사랑 온기돈까스가 문닫는다는 소식에친한언니랑 온기돈가스 급방문웨이팅하느라 커피는 먹지도못한게함정ㅋㅋㅋㅋㅋ커피는 그냥 손에만 들고 왔따네요ㅠㅠ11/14 목요일요르단여행 급 뽐뿌와서 항공권 찾아보는중가격이 이게 맞아???참고로 1인가격임 ㅎㅎ..요르단아 그렇게됐다..회사근처에서 점심으로 신전떡볶이먹고 후배가 갑자기 젤라또사줌나는 젤라또가 카풀대신 사주는건줄알았더니이러고 담주에 돈까쓰 또사줌 ㅜ 내가 돈없는 막내를 삥뜯다니.. 다음에 꼭 맛있는거 사줘야지집에갔더니 아기다리고기다리던 소반펑리수 택배도착!택배비가 마넌이라 친구랑 공동구매햇는데맛있는건 또 어떻게 알아가지고 까망이 이놈자식이 시식하고계신다내 펑리수 절대지켜!! ..

주간일기 2024.11.22

[두번째 차박] 가진 장비라곤 매트뿐! 찐 잠만 자러온 @물왕저수지

오늘의 캠핑 요약자동차 - 토레스evx장비 - 코끼리 차박매트소감 - 없는것보다 낫지만 아직 평탄화가 안되어서 힘들었다날씨-11월초 히터없이자는게 아직은 가능한 날씨with 수면잠옷드디어 찐 차박 시작!!!오늘도 여차하면 집으로 바로 가기위해 집에서 30분 이내 거리의 물왕저수지로 픽했는데 가는 내내 사람이 너무 없어서 무서울것같다..저수지인데 무섭지않을까 얘기하는 서나 ㅋㅋ큐ㅠㅠ덩치는 큰데 어쩜 저렇게 겁이 많을까?도착했는데 걱정이 무색하게 테이블까지 셋팅한 사람들이 도란도란 얘기하고있었다잠옷차림으로 저녁산책 잠깐해주고 바로 취침아침에 일어났는데 뷰가 넘넘좋다물왕저수지는 사실 차박 금지 지역이라서 우리같은 준법시민에겐 단속대상이 아닌 스텔스 차박이 맞는거같다일어났을때 저수지뷰여서 넘 좋았음!!ㅎㅎ 소박..

캠핑 2024.11.21

[11월 둘째주] 캠핑, 다이빙, 피티.. 너무너무 바빴던 한주

11/4 월요일주말에갔던 물왕저수지 차박이 꽤 괜찮았어서 이것저것 필요한 장비 구매하기 시작! 차박에 창문가리개는 진짜 필수였다습관적 당근구경하다가 대만 라틀리에루터스 누가크래커를 누가 겁나 비싸게 플미붙여서 팔길래 피티가기전에 홀린듯이 구매 ㅠ 대만간식 넘맛있다 11/5 화요일점심으로 부천 정선당 다녀옴 요기 맛있긴한데 웨이팅이 넘길어서ㅠㅠ 담엔 매운맛으로 먹어봐야징상2동주민센터 근처로 카페투어도 다녀오구 저녁엔 쭈꾸미까지 야무지게 먹음 여기 이사전에 자주가던곳인데 가끔 생각나서 이사간후에도 찾아가는곳! 원래 길냥이만 밥주셨는데 가게안에도 고양이가 생겨서 넘 기여웠다 고양이 이름은 숙주 ㅋㅋㅋㅋㅋ 11/6 수요일 본격적인 블프 시작이번주 금욜엔 다이빙가기로해서 다이빙 장비에 진심이었던 한주 유리마스크를..

주간일기 2024.11.20

[11월 첫째주] 평일은 차박준비, 주말은 화담숲

10/28 월요일피티다녀와서 쉬기만 한 월요일 11월 첫째주 최고의 관심사는 토레스 차박이었다 평탄화를 하고싶은데 개꿀팁 발견하고 당근에서 퍼즐매트 나눔받음 ㅋㅎ나를 위해 남기는 토레스 트렁크 사이즈 실측 #토레스트렁크크기 #토레스트렁크사이즈실측 10/29 화요일키오프 이글루에 꽂혀서 무대 계속찾아봄 까망이가 귀여워서 한컷 10/30 수요일드디어 마지막피티!!!!! 11월에도 하지만 ㅠㅠ 10/31 목요일 원래 화담숲가기로했는데……… 분명 나는 전날밤 머리를 감고잤는데 나보고 아침에 머리도 안감고 화담숲가려고한다고 개판싸워서 화담숲안감 미친놈인지?????? 내가 뼈빠지게 예약했는데 넘빡친다 11/1 금요일 빡친채로 출근 점심에 전부서사람들이랑 맛집갔다가 집갔는데 싹싹빌고 자기용돈으로 화담숲 플미붙여서 사..

주간일기 2024.11.11

[10월 넷째주] 출퇴근만 겨우했던 평일+주말 한강나들이

10/21 월요일갑자기 추워진 한국날씨에 적응못하고 면세점에서 산 어그 개시 그리고 최악의운동 불스스를 배웠다 피티중에 첨으로 못하겟다고 ㅌㅌ함ㅋㅋ큐ㅠㅠ 10월 셋째주 평일은 진짜 순삭된듯 ㅜㅜ 일단 월수금은 피티를했고.. ㅋㅋㅋㅋㅋ 아 지난주에 아방이 보냈음 ㅠㅠ 10/26 토요일 친구들이랑 한강나들이감 근데 날씨가진짜 딱좋앗음!! 평일엔 그렇게 춥더니 주말만 갑자기 더워짐 반팔입은사람 수두룩맥주도 먹고 치킨도먹구~~ 근데 여기 떡볶이도 팔고그래서 담엔 치킨말고 떡볶이먹을래 넘넘예쁜 한강노을🥺🥺🥺그리고 저녁엔 노장비 첫차박 도전했는데 밤새 뒤척이다가 새벽에 복귀해서 일욜내내 집에서 쉬었음 ㅎㅎ

주간일기 2024.11.09

[10월 셋째주] 나트랑 여행으로 시간순삭

10/14 월요일 주말에 우리가 원하는 옵션의 재고차가 없어서 신차로 계약하고왔더니 아침에 이런문자가 뙇우리가 고른 옵션이랑 똑같은 재고차가 전국에 단한대! 네네 선생님 제가 그차 살게요 바로 변경요청해서 이번주에 토레스evx를 받기로함! 신나신나~~그리고 피티조짐 ㅎ 10/15 화요일 여행준비하느라 정신없었던 화요일 10/16 수요일 퇴근하고 바로 밤비행기로 나트랑 출발 10/17 목요일 새벽에 공항도착해서 공항픽업으로 바로 무이네투어 시작사막도 가고요정의 샘도 가고 (아니 요정의샘 끝까지가면 그랜드캐년같은곳이 나오는거였는데 우린 그것도모르고 ㅋㅋㅋㅋ 중간에 뱀두른 아저씨있어서 기겁하고 유턴함 ㅠ)점심먹고 숙소로 데려다줌 숙소에서 수영쫌하다가 저녁먹고 마사지받고 개꿀잠 10/18 금요일오전엔 담시장갔다..

주간일기 2024.11.08

[10월 둘째주] 워크샵, 집들이, 토레스 evx 계약!

10/7 월요일월수금 피티로 진심 10월은 월수금이 삭제됐다 10/8 화요일 화담숲으로 워크샵다녀옴아직 단풍은 안피었지만 핑크뮬리는 예쁘그등요😎 화담숲가는길에 면세쇼핑 눈알빠지게함 ㅋㅋㅋ아이띵소의 월렛파우치 빨간색을 사고싶었는데 끝까지 품절이 안풀려서 오로라색이라도 살까??하다가 맘에안드는거샀을때 항상 2중지출 있었떤걸 떠올리고 이번엔 진짜진짜 참았다 그리고 저녁에 흑백요리사 막방 달렸는데.. 진심 극대노 최현석 너무너무 비호감🤬🤬 요리사가 아니라 그저 장사치 지보다 어린 안성재는 미슐랭3스타고 지랑 동갑인 안유성은 전국에 몇명없는 명장이지만 방송쟁이 최현석은 그냥 방송만 열심히하거라ㅡㅡ 이렇게 악담했는데ㅋㅋㅋㅋㅋㅋㅋ 동족혐오였냐며.. 그래도 싫은건 싫은거😤 10/9 수요일 쉬는날이라 집들이하기로함마침 ..

주간일기 2024.11.07

[10월 첫째주] 흑백요리사와 보드게임모임, 첫 피티수업

9/29 일요일 오랜만에 세차그리고 시흥갯골공원에서하는 정체모를 축제도 다녀옴이때 날씨 진짜진짜 좋았다 일회용품 없는 환경행사여서 더 좋았음 9/30 월요일구름이 너무 예뻤던 월요일 하루만 출근하면돼서 더 좋았던거같기도 ㅋㅎ 10/1 화요일캣타워밑에 들어간 사료를 먹어보겠다고 발악하는 어르신(13세) 아니 13세 고양이가 식탐이 이게 맞나..😂 화요일은 흑백요리사와 함께편의점 요리정도는 나도 할수있을것같아서 저장 10/2 수요일점심엔 같이 운동하는사람들이랑 치킨뷔페갔다가밤엔 보드게임파티참석🎉 오늘의 보드게임은 루미큐브랑 스플랜더이게 보드게임파티인지 술파티인지..수요일 저녁 6시부터 밤새놀고 목요일 한 12시쯤?? 퇴근 ㅋㅋㅋㅋㅋㅋ 퇴근길에 만난 넘 귀여운 댕댕이들 사실.. 이때 루미큐브를 처음해봤는데 대..

주간일기 2024.11.05

아무 장비도없는 캠린이들의 첫 스텔스 차박 @시흥갯골생태공원 주차장

오늘의 캠핑 요약차량 - 토레스 evx장비 - 진짜 하나도 없음소감 - 너무너무 불편함 장비사야겠다 그동안 차박을 하고싶었는데 못한게 한이 맺혔던건지차박이 가능한 차를 사자마자 ㅋㅋㅋㅋㅋㅋ아무 장비도없이 진짜 잠옷차림으로베개&이불만 가지고 바로 용감하게 차박 도전! 첫 차박지는 아무 장비가 없이 가는만큼..이건 아니다 싶으면 금방 돌아올수있는차로 10분 거리의 시흥갯골생태공원 주차장   이날 우리 장비는 진짜.. 이불과 베개 뿐이다+전기차의 무시동 히터를 믿으며^^그리고 10월 중순이라 그렇게 춥지않았음 보면 차에 비닐도 다 안떼져있음 ㅋㅋㅋㅋㅋ 밤 12시쯤에 갔는데 해뜨자마자 돌아온거 실화??아무리 이불을 두껍게 깔아도 등이 너무 배기고 불편했다일단 자충매트든 그냥 매트든 차박전문 매트는 무조건 필요했..

캠핑 2024.11.04